[골프] 골프 라운딩 간식 뭐가 좋을까? 골프간식 총정리

 

뜨거운 여름이 지나가고, 골프라운딩을 다니기 좋은 계절이 되었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높은 하늘~~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골프라운딩을 간다고 하면, 이것 저것 준비할게 많이 있습니다.

그중 중요한건 18홀을 돌면서 체력이 떨어지지 않게 체력을 보충해줄 수 있는 간식입니다.

좋은 스코어를 위해선 간식도 중요한 원동력입니다.

 

처음 라운딩을 보낼땐 뭘 보내야할지 몰라 짐만 많고 가지고 가서 먹지 않고 가지고 오는 간식도 많았습니다.

모든 일이 시행착오가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골프선수 엄마로 3년차가 되어보니, 이것저것 요령이 생깁니다.

 

우선 얼음 텀블러에 보리차를 싸줍니다.

탄산음료나 이온음료 보다 보리차 먹는걸 즐기는 아이의 기호에 맞춰서 하늘보리 1병도 추가해서 넣어주죠.

18홀 라운딩동안 얼음이 남아 있기 때문에 보리차를 다 마시고 나면 보리음료만 넣으면 마지막까지 시원하게 마실수 있습니다.

라운딩 간식???

 

골프 라운딩 간식 뭐가 좋을까요?

 

• 육포
• 이온음료
• 과일: 바나나
• 소세지
• 에너지바
• 젤리
• 초콜릿
• 양갱
• 약과
• 고구마
• 견과류

등이 있습니다.

가끔 김밥, 햄버거 등을 가지고 오시는 분도 계시죠.

먹기 편하고, 개별포장이 잘 되어 있는 제품을 많이 선호합니다.

 

밤의 효능

밤은 탄수화물, 단백질, 칼슘, 비타민등이 풍부하여 발육과 성장에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미용과 피로회복에 좋다고 하니 라운딩 간식으로 훌륭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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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든든하게 먹고, 마지막 홀도 첫홀처럼 힘내서 좋은 스코어를 만들어 오길 기대합니다.